[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블루베리처럼 탱탱한 피부!
탱글탱글 귀여운 블루베리는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슈퍼 푸드다. 이니스프리는 14일 '블루베리 리밸런싱 프레시 시즈널 마스크'를 시즌 한정 출시했다. 제철에 수확한 블루베리 성분을 함유한 워시오프 마스크팩으로, 블루베리의 수분과 비타민이 피부에 생기를 충전한다. 또한 인공 색소, 향 첨가를 하지 않아 블루베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겨울철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피부를 가꿔줄 수 있는 즉각 처방템의 필요를 느껴 블루베리 리밸런싱 프레시 시즈널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블루베리의 원물감이 한껏 살아있는 제형이기 때문에 블루베리의 신선함을 느끼며 기분 전환하시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빨갛게 무너진 피부를 파랗게!
피부가 무너져 울긋불긋 빨간 피부가 됐다면 파랗게 관리해보자. 메디큐브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잡아줄 '블루 라인'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은 '블루 이레이징 토너'와 '블루 이레이징 크림 리치' 2종으로, 블루 그린 알개를 담은 성분이 피부 케어를 돕는다. 또한 다중 구조 히알루론산으로 탄탄한 보습 효과까지 선사한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겨울철 약해지기 쉬운 피부 체력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보습 효과를 전하는 블루 이레이징 토너와 리치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신제품 2종을 비롯한 메디큐브의 블루 라인으로 자극받기 쉬운 겨울철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겨울철에도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캔디처럼 통통한 입술!
소녀 감성이 폭발하는 날에 귀여운 뷰티템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더샘은 깜찍한 롤리팝 디자인이 돋보이는 '샘물 크러쉬 팝 틴트'를 선보였다. 한 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틴트며, 촉촉하게 발려 보습과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레드, 오렌지, 핑크 등 다섯 가지다.
더샘 관계자는 “샘물 크러쉬 팝 틴트는 막대 사탕 모양의 깜찍한 용기에 사탕처럼 달콤한 향이 더해져 바를 때마다 기분 좋은 메이크-오버를 선사한다”며, “또한 처음 발랐을 때의 컬러 그대로 오래 지속되고 고르게 도포할 수 있어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이니스프리, 메디큐브, 더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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