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달려갈 준비됐지?
드디어 공개됐다. 뷰티와 패션의 만남이라니.... 색다른 조합에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끓는다. 토니모리는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한 ‘토니모리X모스키노’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트리트 감성을 바탕으로 세련된 무드를 반영했으며, 블랙, 골드를 사용해 화려한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모스키노를 떠오르게 하는 패턴과 멀티 컬러 로고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쿠션, 아이 팔레트, 틴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펀(fun)한 브랜딩을 전개해온 토니모리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모스키노가 독특한 감성을 조화롭게 접목한 결과물이다”며, “두 브랜드의 팬들은 물론 새로움을 추구하는 분들도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건조한 겨울에도 광채 피부!
여름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올라오는 피지에 내추럴 광채 피부가 가능했는데, 건조한 날씨 탓에 기름샘도 메말랐나 보다. 겨울에도 윤기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없을까? 보본은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워터 글로우 쉬머 베이스’를 공개했다. 인공적인 광채가 아닌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텍스처가 쫀쫀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다. 또한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피부 보습 효과까지 선사한다.
설인혜 대표는 “워터 글로우 쉬머 베이스를 강조하고 싶은 얼굴 부위에 덧바르면 더욱 입체감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며, “조명 받은 듯 화사하고 투명하게 피부 빛을 살려주는 고광채 시머 베이스 제품으로 생기 있고 우아한 글로우 피부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지친 몸과 피부에 휴식을~
물세수만 해도 피부가 땅기고, 트러블도 잦아 좋다는 뷰티템에 눈길이 간다. 피부에 새 생명을 더할 아이템 서칭에 심혈을 기울이는 요즘이다. 일리윤은 지친 피부에 아로마 향으로 휴식을 줄 '컴포트 레스트 굿나잇 라인'을 출시했다. 오일, 보디워시, 피롤우 미스트 3종이며, 라벤더, 달맞이 꽃 추출물 등을 담아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다.
일리윤 담당자는 "최근 불면증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숙면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지친 피부에 숙면한 듯한 휴식감을 부여하는 릴렉싱 라이프 보습 라인을 기획했다"며, "특히 필로우 미스트는 잠들기 전 침구와 잠옷에 뿌리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사진=토니모리, 보본, 일리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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