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12월 텅장 털이범은 너야 너!' 커플 롱패딩부터 시즌 워치까지
[오늘신상] '12월 텅장 털이범은 너야 너!' 커플 롱패딩부터 시즌 워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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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어머, 내 통장에 무슨 일이? 오늘도 많은 신상 아가들이 세상으로 나왔다. 지갑 사정 봐주지 않고 나오는 신상 때문에 통장은 '텅장'이지만 예쁜 신상을 놓칠 수는 없다. 오늘은 어떤 아가들이 내 장바구니를 채울지, 트렌드 좀 안다는 한국의 패션 피플이 주목하고 있는 따끈따끈 신상을 빠르게 알아봤다.

# 커플 아이템으로 연말 분위기 내볼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롱패딩은 어떨까?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씨가 만났다. 두 브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컬래버 제품인 커플 롱패딩을 공개했다. 체크 패턴을 가미한 하이 네크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포근한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다. 

신원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커플 아이템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특별한 커플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다면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지이크 파렌하이트, 씨 컬래버레이션 커플 롱패딩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 다이어트도 장바빨이다?

'다이어트해야 하는데...'라는 마음은 항상 가득하다. 하지만 할 마음이 잡히지 않는다면 장비를 갖춰 환경을 만들어보는 거다. 아식스는 미드솔 전체에 젤을 탑재한 디자인의 '젤-퀀덤 인피니티'를 출시했다. 푹신한 쿠셔닝과 무재봉 어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물방울과 잔 물결에서 영감받은 그러데이션 미드솔이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다.  

아식스 글로벌의 관계자는 “아식스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며, "젤-퀀텀 인피니티는 수년간의 젤 테크의 진화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모든 순간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크리스마스+새해 분위기로 따뜻하게~

크리스마스, 새해는 언제 들어도 설레는 단어다. 스와치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위해 '샤인 브라이트'와 '젬 오브 뉴 이어'를 출시했다. 샤인 브라이트는 2018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시계로 눈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워치다. 패브릭 소재 스트립으로 따뜻함을 선사한다. 젬 오브 뉴 이어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골드와 레드를 활용한 스타일이다.

스와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시계는 전 세계 5005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컬렉터들에게 소장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각각 넘버링이 새겨져 있다"며, "황금돼지 시계는 깜찍한 돼지 모양이 패키징이 더해져 밝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신원, 아식스, 스와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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