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세계 미남 1위'라는 수식어로 불릴 만큼 훈훈한 미모를 가진 방탄소년단 뷔. 그의 매력이 제대로 폭발한 레전드 패션을 한자리에 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지난달 30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자작곡 '풍경'을 공개했다. 뷔는 '풍경'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함께 공개된 재킷 촬영까지 직접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풍경'은 지난 2017년 RM과 함께 발표한 '네시' 이후 뷔의 두 번째 자작곡이다.
특히 한 미국 라디오가 '풍경' 발매 이후 뷔의 자작곡 및 솔로곡 4곡을 15분간 연속 특집으로 내보내 화제를 모았다. 세계가 뷔의 두 번째 자작곡 '풍경'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실력만큼 완벽한 뷔의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지금이 바로 뷔에게 빠질 시간!
20190115 '2019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만화 찢고 나온 태태 왕자님

뷔의 훈훈한 비주얼이 제대로 폭발했다. 이날 뷔는 블랙과 화이트를 이용한 슈트 패션을 선보였는데, 페미닌한 분위기를 띄는 실크 소재와 벨벳을 믹스 매치해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를 선택해 목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여기에 실크 리본을 스카프처럼 연출해 포인트를 줬다.
20190106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뭐든 찰떡처럼 소화하는 패션 진공청소기

평소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방탄소년단 내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은 뷔가 독특한 컬러 블로킹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뷔는 블루 컬러의 체크 재킷을 메인으로 이용해 시원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루와 보색을 이루는 옐로 컬러의 니트를 이너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또한 청록색의 볼드한 링을 포인트로 착용해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20181229 '2018 KBS 가요대축제'
김태형이라 쓰고 잘생김이라 읽는다

뷔의 세련된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2018 KBS 가요대축제에 모습을 드러낸 뷔는 더블 버튼 재킷으로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뷔는 스퀘어 타입의 안경으로 소년미를 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하게 연출한 뷔는 트렌디한 가르마 펌으로 키치한 포인트를 줬다.
20180524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기자간담회
‘태형 is 뭔들’ 인간 명품 뷔티풀

평소 와이드하면서 독특한 패션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뷔는 지난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화려한 네온 컬러의 셔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체크를 베이스로 그라피티 디테일이 더해진 이 셔츠는 다른 아이템 없이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뷔는 미니멀한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김신혜 포토그래퍼, 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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