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정일우가 한류스타로서의 영향력을 보였다.
배우 정일우가 출연한 사극 드라마 속 한복 10점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중국 항주에 위치한 중국 실크 박물관의 ‘한국 드라마와 한복: 정일우 출연 사극의 전통의상’에 특별 전시된다.
‘한국 드라마와 한복: 정일우 출연 사극의 전통의상’ 전시는 중국에 한국 전통의상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 문화까지 널리 소개하는 특별한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된 정일우의 한복은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SBS 드라마 '해치' 등 총 4편의 작품 속 의상이다.
특히 정일우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전도 함께 열어 한복의 특징과 매력을 깊이 있게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한복의 특징 및 실생활 중 한복의 차이 등 대한 강연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일우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공개된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배우 정일우는 SBS 드라마 ‘해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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