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확정... 데뷔 후 첫 고정 예능(공식입장)
정일우,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확정... 데뷔 후 첫 고정 예능(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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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우 (사진=제니스뉴스 DB)
▲ 정일우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정일우가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 정일우가 KBS2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어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 또한 그 수익금을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하며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지향한다. 

특히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경규, 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며, 여기에 정일우까지 합류해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일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결정한 것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처음이다. 평소 정일우는 숨은 맛집들을 꿰고 있는 미식가이자 요리 실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선행을 실천해온 스타로도 유명하다. 

이에 정일우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 가족들,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고 함께 먹는 게 저의 즐거움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다. 있는 그대로의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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