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XIA준수가 외모 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XIA준수 네 번째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XIA준수는 "외모 관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성격 상 올해는 한 번도 피부과에 가지 않았고 치킨만 끊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중 조절만 하는 편인데 내가 봤을 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공인으로서 모습은 갖춰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오히려 예전에는 젊은 나이다 보니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라고 씁쓸해하면서도 "남자는 30살 부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IA준수는 지난달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이번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 공연은 이날에 이어 8일 같은 장소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이후 나고야와 대만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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