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신혜성이 댄스 퍼포먼스에 대한 신화의 반응을 털어놨다.

신혜성은 최근 인터뷰를 위해 제니스뉴스와 만나 신곡 '로코 드라마'에서 보여줄 댄스 퍼포먼스에 대해 신화 멤버들이 보인 반응을 밝혔다.

이날 신혜성은 "댄스 도전에 대해 멤버들이 뭐라고 했냐"는 질문에 "동완이는 내가 뭘 해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통 같은 경우는 준비 기간에 멤버들한테 데모도 들려주고 하는데, 이번 앨범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좀 덜 그랬다. 그래서 멤버들이 (퍼포먼스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다는 몰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릭과 전진의 반응에 대해서는 "농담이겠지만 내가 티저 영상에서 회전을 하는 장면보고 '팽이냐'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신혜성은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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