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신혜성이 자신의 무릎 부상에 대해 밝혔다.
신혜성은 최근 인터뷰를 위해 제니스뉴스와 만나 댄스 퍼포먼스에 이야기하던 도중 "체력적인 부분은 괜찮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은 왼쪽 무릎은 다쳤고 오른쪽 무릎은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조심을 해야 한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혜성은 "춤에 무릎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하고 있다"며 "음악방송에 가면 다 후배일텐데 선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민우나 전진처럼 춤을 잘 추지는 못하지만 퍼포먼스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무대는 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신혜성은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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