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전진 네이버 V앱 조언, 방송이 아니라고 했다"(인터뷰)
신혜성 "전진 네이버 V앱 조언, 방송이 아니라고 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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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신혜성이 같은 신화 멤버 전진이 해준 조언을 털어놨다.

신혜성은 최근 인터뷰를 위해 제니스뉴스와 만나 네이버 V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V앱은 신혜성을 포함해 멤버 전진, 이민우, 앤디, 김동완이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전진은 빈번한 실시간 방송과 팬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V앱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혜성은 새로운 시스템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신혜성은 "V앱이 편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건데, 나는 SNS를 많이 안해서 개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V앱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막 방송 같은데 방송 아니라고 그러고. (웃음) 계속 적응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전진이 나에게 "형, 이건 방송이 아니야. 편하게 하면 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멤버가 해준 조언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혜성은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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