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스타템] ‘패션에 예쁨을 얹다’ 선글라스 스타일링, 이성경부터 오연서까지
[오늘스타템] ‘패션에 예쁨을 얹다’ 선글라스 스타일링, 이성경부터 오연서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타들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이 꽂힌 아이템은 뭘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여러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통해 오늘 핫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오늘스타템’이다.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 오늘스타템 : 선글라스
오늘스타템의 아홉 번째 아이템은 봄, 여름 시즌의 필수템 ‘선글라스’다. 최근 20도가 넘는 따뜻한 날씨와 이와 함께 찾아온 강렬한 자외선에 선글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맞춰 새로운 선글라스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스타일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이에 오연서부터 윤아, 이성경, 혜리까지 스타들이 선택한 선글라스와 연출 팁을 알아봤다.

# ‘김범이 반한 청순 비주얼’ 오연서

첫 번째 주인공은 오연서다. 오연서는 꾸준히 사랑받는 블랙 컬러의 선글라스로 스타일링했다. 타원형의 선글라스는 프레임에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줘 베이직한 블랙 선글라스를 보다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두꺼운 메탈 템플은 선글라스에 모던한 분위기를 불어 넣어 멋스러운 스타일링 완성을 도왔다.

# ‘선글라스도 못 가린 예쁨’ 윤아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핑크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셀피를 SNS에 게시했다. 윤아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폭이 넓은 브리지와 핑크 컬러의 미러 렌즈가 특징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골드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

# ‘오늘도 화사한 햇살 미모’ 이성경

메이크업을 가볍게 연출한 날이라면 이성경의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따라 하는 것은 어떨까? 이성경은 오렌지 컬러의 틴티드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이성경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일반 브리지와 보잉 브리지가 함께 있어 클래식한 매력이 특징. 자칫 민낯처럼 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지만 틴티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멋스럽게 완성했다.

# ‘류준열이 반할만한 미모’ 혜리

혜리는 일명 ‘뿔테’라고 불리는 두꺼운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상의로 착용한 화이트 셔츠와 같은 컬러의 프레임은 블랙 컬러의 렌즈와 블랙 앤 화이트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선글라스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로 활용 가능하다.


사진=오연서, 윤아, 이성경, 혜리 SNS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