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패리스 힐튼부터 리타 오라까지, 해외 스타들의 여름 수영복은?
[기획] 패리스 힐튼부터 리타 오라까지, 해외 스타들의 여름 수영복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언제나 핫한 해외 스타들은 뜨거운 여름 시즌, 어떤 수영복을 선택했을까?

계곡, 워터파크, 바다 등 물놀이 휴가 계획을 열심히 짜고 있는 7월. 지금이야말로 휴가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수영복 스타일에 집중할 때다. 

이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해외 스타들의 매력적인 수영복 패션과 스타일의 포인트를 짚어봤다. 패리스 힐튼부터 니키 미나즈, 리타 오라까지 눈부신 그들의 스타일링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 패리스 힐튼 : 수영복도 패셔너블하게!

패리스 힐튼 SNS - 패리스 힐튼 - 수영복

패리스 힐튼은 특유의 화려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영복 스타일도 데일리룩처럼 남다르게 소화했다. 원피스 수영복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것. 특히 수영복을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로 선택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액세서리도 남달랐다. 모자, 웨지 샌들를 착용한 그는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으로 수영복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니키 미나즈 : 디자인으로 체형 보정까지!

니키 미나즈는 볼륨 있는 몸매에 어울리는 화려한 수영복을 착용했다. 시원한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은 전면에 에스닉한 무늬가 더해져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무늬와 함께 가미된 주얼리 디테일은 햇빛에 반사되면 화려하게 반짝여 더욱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자랑할 수 있다. 

특히 니키 미나즈의 수영복은 목으로 이어지는 홀터넥 디자인이다. 이와 같은 스타일은 어깨라인이 가녀리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넓은 어깨를 가진 이들의 콤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다.

# 리타 오라 : 트렌디한 아이템과 함께!

리타 오라는 스포티한 사이버 스타일의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그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돋보일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선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키니 팬티가 높게 커트된 디자인인 것. 이와 같은 스타일은 다리를 더욱 길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각선미를 부각시킬 수 있다. 

이어 리타 오라는 블랙으로 컬러를 맞춘 페니백과 선글라스, 전신에 섹시한 포인트를 줄 보디 체인, 반지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사진=패리스 힐튼, 니키 미나즈, 리타 오라 SNS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