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패션통신 #만찢남 원빈 #세젤예란 이런 것 #블랙야크 X 레드불
오늘의 패션통신 #만찢남 원빈 #세젤예란 이런 것 #블랙야크 X 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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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오늘도 어김없이 패션업계는 뜨겁다. 패션 덕후들의 관심을 이끄는 새로운 브랜드의 론칭부터 팝업스토어 오픈, 그리고 모델 발탁까지 핫한 소식들이 넘치고 있기 때문! 이들이 우리에게 남기는 것은 텅 빈 지갑뿐이지만,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이 소식들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오늘 가장 뜨거운 패션 뉴스는 뭘까? 패션 덕후들을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 원빈, ‘시간을 거스른 원조 만찢남’

▲ 원빈, ‘시간을 거스른 원조 만찢남’ (사진=올젠)
▲ 원빈, ‘시간을 거스른 원조 만찢남’ (사진=올젠)

배우 원빈이 남성복 브랜드 올젠의 화보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15일 공개된 올젠의 2019 봄 시즌 화보에서 원빈은 캐주얼하지만 댄디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빈은 봄 시즌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스웨터, 가죽 재킷 등을 베이식 아이템과 믹스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올젠 관계자는 “호주 현지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배우 원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올젠만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완벽한 시즌 비주얼을 담아냈다. 촬영 중 원빈은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현지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X 제이에스티나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X 제이에스티나 (사진=제이에스티나)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X 제이에스티나 (사진=제이에스티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라는 수식어로 유명해진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제이에스티나와 손잡았다. 제이에스티나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밀레니얼 아이콘으로 내세워 19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모든 여성들의 꿈과 로망을 담은 ‘뉴 프린세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여성의 꿈을 응원하고 나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해 선정하게 됐다”며, “그를 통해 제이에스티나만의 헤리티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밀레니얼 트렌드에 발맞춰 모두가 갖고 싶은 쿨한 브랜드로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 블랙야크 X 레드불, ‘올 인 레이스’ 프로젝트 진행

▲ 블랙야크 X 레드불, ‘올 인 레이스’ 프로젝트 진행 (사진=블랙야크)
▲ 블랙야크 X 레드불, ‘올 인 레이스’ 프로젝트 진행 (사진=블랙야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레드불이 만났다. 블랙야크는 독일 오버스트도로프에서 열린 레드불 ‘올 인 레이스’ 프로젝트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아마추어 등 500여 명에게 미드 레이어 제품군을 지원했다. 윈터 스포츠의 경우 레이어링을 통한 체온 유지가 중요한 만큼 블랙야크는 ‘컴뱃 셔츠’로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

김영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혹독한 자연환경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신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블랙야크에게 이번 레이스는 최적의 필드테스트 장이자 블랙야크의 미션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불가능과 모험, 그리고 도전이라는 공통의 미션을 가진 레드불과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해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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