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왕이 된 남자’로 돌아왔다.
여진구가 완벽하게 아역 티를 벗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일찍이 성숙한 매력으로 ‘진구 오빠’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의 훈훈한 매력의 비결은 뭘까?
이에 SNS를 파헤쳐 봤다. 그의 필수 해시태그인 '#9oo그램' 속 스타일을 낱낱이 비교 분석했다. 엉아미 가득한 룩부터 상큼한 남친룩까지 패션 포인트를 짚어봤다.
# '러블리 매력이 뿜뿜', 컬러 니트

여진구는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컬러 니트로 사랑스러운 남친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블랙 같은 베이식 한 컬러도 스타일리시하지만, 과감한 컬러 아이템은 매력 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여진구는 볼륨 있는 헤어, 넉넉한 오버사이즈 아이템으로 대형견 같은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 '환한 건치 미소', 깔맞춤룩

여진구는 체크 슈트로 엉아미를 자랑했다. 라이트 그레이 바탕에 화이트, 블랙 라인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모던한 스타일은 연출했다. 슈트 안에는 컬러가 비슷한 터틀넥으로 깔맞춤을 시도해 세련되면서도 센스 있는 룩을 완성했다.
# '패션 센스 만점', 레이어드룩

여러 아이템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은 따뜻할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진구는 화이트 티셔츠, 체크 셔츠, 재킷을 차례로 매치했다. 특히 아이템의 컬러를 모두 블루 톤으로 조화롭게 맞췄다. 팬츠 또한 블랙 컬러를 선택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여진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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