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패션통신 #조이 X 분더캄머 #옹성우 X 빈폴스포츠 # 데님 찰떡 티셔츠 찾아라
오늘의 패션통신 #조이 X 분더캄머 #옹성우 X 빈폴스포츠 # 데님 찰떡 티셔츠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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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오늘도 어김없이 패션업계는 뜨겁다. 패션 덕후들의 관심을 이끄는 새로운 브랜드의 론칭부터 팝업스토어 오픈, 그리고 모델 발탁까지 핫한 소식들이 넘치고 있기 때문! 이들이 우리에게 남기는 것은 텅 빈 지갑뿐이지만,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이 소식들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오늘 가장 뜨거운 패션 뉴스는 뭘까? 패션 덕후들을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 레드벨벳 조이 X 분더캄머, 컬래버레이션 공개

▲ 레드벨벳 조이 X 분더캄머, 컬래버레이션 공개 (사진=분더캄머)
▲ 레드벨벳 조이 X 분더캄머, 컬래버레이션 공개 (사진=분더캄머)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신혜영 디자이너의 분더캄머가 19 FW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분더캄머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공감을 얻으며 트렌디한 브랜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번 19 FW 시즌 분더캄머는 베이식한 무드와 레드벨벳 조이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해 새로운 컬렉션 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컬렉션은 지난해 9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뉴욕에 오픈한 패션 전문 쇼룸인 ‘더 셀렉츠’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3월 2019 F/W 서울패션위크의 GN서울과 패션코드를 통해 공개된다.

신혜영 분더캄머 디자이너는 “레드벨벳 조이는 첫 미팅 때부터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관심분야도 같았다”며, “의견 조율은 물론 스타일이 잘 맞아 디자인 작업이 순조로웠다”고 밝혔다.

▼ 옹성우X전소미, 빈폴스포츠 NEW 페이스

▲ 옹성우X전소미, 빈폴스포츠 NEW 페이스 (사진=빈폴스포츠)
▲ 옹성우X전소미, 빈폴스포츠 NEW 페이스 (사진=빈폴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빈폴스포츠가 가수 옹성우와 전소미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빈폴스포츠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개성있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액티브 라인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룩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을 세련되게 제안했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패션과 스포츠의 균형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를 재정의 하고자 옹성우와 전소미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스포티즘을 강화한 차별화된 액티브 상품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패션을 믹스 매치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잠뱅이, ‘그,리,다&Fashion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진행

▲ 잠뱅이, ‘그,리,다&Fashion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진행 (사진=잠뱅이)
▲ 잠뱅이, ‘그,리,다&Fashion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진행 (사진=잠뱅이)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오는 29일까지 ‘그,리,다&Fashion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잠뱅이 데님 팬츠와 어울리는 티셔츠 그래픽 디자인을 공모하는 행사로 당선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공모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또 제품 출시 결정 시 제작 및 판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잠뱅이 관계자는 “그동안 잠뱅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자 이번 ‘그,리,다&Fashion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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